수능 영어 절대평가이지만 절대 놓치면 안됩니다.-포항 영어학원, 중학생 영어 내신부터 고등학생 수능 영어까지 체계적인 커리큘럼으로 1:1 맞춤 지도

수능 영어가 절대평가가 되면서, 많은 학생들이 "영어는 대충 해도 2등급, 3등급은 받겠지"라는 생각으로 공부를 소홀히 하는 모습을 보입니다. 그러나 이는 현실적으로 매우 위험한 생각입니다. 영어 절대평가는 영어 실력을 평가하는 기준이 상대적인 경쟁에서 절대적 기준으로 바뀌었을 뿐, 영어의 중요성 자체가 낮아진 것이 결코 아니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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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정시에서는 영어가 절대평가로 실시되어 1등급(90점 이상)을 받으면 가장 높은 점수를 확보하여 타 과목에 여유를 둘 수 있습니다. 영어가 절대평가인 만큼 1등급과 2등급 간의 격차가 상대평가 과목보다 훨씬 큽니다. 2등급(80점대)만 받아도 정시에서 다른 학생들과 상당한 격차가 벌어져, 수학이나 탐구 영역에서 점수 부담이 훨씬 더 커지게 됩니다. 결국 영어 등급이 높으면 다른 과목의 실수가 일부 있더라도 만회할 수 있는 여유를 얻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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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째, 수시 입시에서 수능최저학력기준 충족을 위해 영어 등급이 매우 중요합니다. 대부분의 주요 대학은 수시 전형에서 수능최저학력기준을 설정하고 있으며, 영어 1등급 확보 여부가 최저기준 충족을 결정짓는 경우가 많습니다. 다른 과목 점수가 조금 부족하더라도 영어 1등급을 확실히 확보하면 안정적으로 최저기준을 맞출 수 있기 때문에 수시 합격률이 크게 상승합니다. 반면 영어에서 등급을 낮게 받으면 수능최저학력기준을 충족하지 못해 합격 가능성이 급격히 떨어지는 위험한 상황에 놓이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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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 공부를 소홀히 한다는 것은 단순히 '수능 점수' 하나를 포기하는 문제가 아니라, 여러분의 앞으로의 대학 생활과 취업, 인생 전체에서의 경쟁력을 스스로 버리는 행위입니다. 대학에 진학하면 대부분의 전공 서적과 최신 논문은 영어로 쓰여 있고, 여기서 영어가 부족하면 전공 공부 자체가 어려워집니다. 수능 영어는 대학 입학이란 관문을 위한 시험이지만, 영어 공부 자체는 여러분이 앞으로 마주할 더 큰 도전들을 대비하는 과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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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절대평가니까 괜찮아"라고 영어 공부를 미뤄두면 결국 언젠가는 그 대가를 크게 치를 수 있습니다. 대학생이나 사회인이 되어서 영어가 부족해 겪게 되는 고통은 고3 때 영어 공부가 힘든 것과는 차원이 다릅니다. 절대평가라서 오히려 다행이라고 생각합니다. 상대평가 시절처럼 다른 학생들과 비교해서 스트레스받지 않고, 목표 점수인 90점만 달성하면 누구나 1등급을 받을 수 있다는 점이 오히려 기회이고, 목표가 분명하므로, 이제는 그 목표를 향해 집중적으로 노력하기만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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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에서 '영어를 피할 수 있는 길'은 없습니다. 절대평가라고 영어 공부를 피하는 건 당장은 편할지 모르지만, 결국 장기적으로 더 힘든 길을 선택하는 것과 같습니다. 지금 이 시기를 견디고 영어 공부에 꾸준히 투자한다면, 대학 생활과 취업, 더 나아가 여러분의 인생이 훨씬 쉬워질 수 있습니다. 지금 조금의 안일함과 편안함을 위해 미래의 가능성을 버리지 마세요. 영어는 언젠가 반드시 여러분에게 큰 도움으로 되돌아올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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