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학년도 지역균형전형(수시모집) 완벽 가이드

안녕하세요! 오늘은 2026학년도 지역균형전형(수시모집)에 대해 핵심 내용을 쉽게 정리해 드리겠습니다.

지역균형전형은 수도권 소재 대학들이 지역 간 교육격차 해소와 균형 발전을 위해 해당 지역 고교 출신 학생을 우대하여 선발하는 전형입니다.

주로 학교장 추천을 통해 학생부 위주로 선발하며, 교과 성적 100% 또는 서류·면접을 포함하는 종합 평가가 일반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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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전형 운영 대학 및 유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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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도권 대학 47개교에서 지역균형전형을 운영하며, 이 중 33개 대학(70.2%)은 학생부 교과 100%로 선발합니다.
• 나머지 대학은 면접, 서류평가, 출결 등을 포함해 선발하며, 서울대와 한양대(학생부교과 전형도 포함)는 학생부 종합전형으로도 지역균형전형을 실시합니다.
• 서경대, 성결대, 성공회대, 신한대 등 일부 대학은 지역균형전형을 운영하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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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추천인원 및 수능 최저학력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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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학별로 학교장 추천인원을 제한하며, 재학생만 추천 가능한 대학(고려대, 서강대, 서울교대, 성균관대, 연세대 등)도 많습니다.
• 32개 대학(68.1%)이 수능 최저학력기준을 적용하며, 고려대, 서강대, 성균관대, 연세대는 추천인원 제한과 수능 최저를 모두 적용합니다.
• 가천대, 건국대, 광운대, 동국대, 명지대 등은 수능 최저학력기준을 적용하지 않습니다.
• 최근 대학별로 수능 최저학력기준 도입, 완화, 폐지 등 변화가 있으니 반드시 모집요강을 확인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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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전형 방법 및 평가 요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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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부분 학생부 교과 100%로 평가하지만, 건국대, 경희대, 고려대, 동국대, 성균관대, 한양대 등은 서류평가를 실시하며, 서울시립대도 2026학년도부터 서류평가를 도입합니다.
• 면접평가를 실시하는 대학도 있으며, 가천대, 경인교대, 서울교대, 수원대 등은 면접 비중이 큽니다.
• 학생부 교과성적 반영 방법, 서류 평가 항목, 면접 유형 및 배점 비율 등 대학별로 상이하므로 꼼꼼한 확인과 대비가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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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지원 자격 및 제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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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천 대상은 모집 대학별로 재학생 또는 졸업생 제한이 있을 수 있으며, 지원 가능한 학년도도 차이가 있습니다.
• 일부 대학은 2024년 졸업자까지 지원 가능, 2025년 졸업자만 지원 가능한 경우도 있으니 모집요강 확인 필수입니다.
• 추천 인원 제한이 있는 대학은 추천 경쟁이 치열하므로 학교 내 추천 기준과 절차도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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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최근 동향 및 지원 전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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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학년도 지역균형전형 결과 높은 경쟁률과 중복합격 충원률이 나타났습니다.
• 수능 최저학력기준 충족 여부가 합격 당락에 큰 영향을 미치므로 수능 대비에 만전을 기해야 합니다.
• 대학별 전형 방법과 수능 최저학력기준 변화가 있어, 최신 모집요강과 전년도 결과를 분석해 전략적으로 지원해야 합니다.
• 학교장 추천 시 교과성적과 비교과 활동, 면접 대비도 철저히 준비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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