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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학년도 예체능계열 비실기전형(논술전형) 완벽 가이드
정쌤영어
2025. 6. 11. 09: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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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은 2026학년도 예체능계열 비실기전형 중 논술전형에 대해 핵심 내용을 쉽게 정리해 드리겠습니다.
음악, 체육, 미술, 연기·연출 등 다양한 예체능 분야에서 실기 없이 논술 성적을 중심으로 선발하는 전형으로, 모집 인원은 전체 예체능 수시 모집 중 소수에 해당하지만 중요한 전형입니다.
지원 자격, 모집 대학, 전형 방법, 수능 최저학력기준, 제출 서류 등 꼭 알아야 할 정보를 한눈에 살펴보세요.
1. 모집 규모 및 특징
- 체육계열에서는 총 36명 선발, 전체 체육계열 수시 모집 인원 10,603명 중 약 0.3% 수준입니다.
- 미술계열에서는 총 49명 선발, 전체 미술계열 수시 모집 인원 11,846명 중 약 0.4% 수준입니다.
- 연기·연출계열에서는 총 18명 선발, 전체 2,636명 중 약 0.6% 비중입니다.
2. 주요 모집 대학 및 모집단위
- 체육계열
- 한국외대(글로벌스포츠산업학부) 4명
- 가천대(운동재활학과) 13명
- 경희대(체육학과, 스포츠의학과) 10명
- 고려대 세종캠퍼스(국제스포츠학부) 9명
- 미술계열
- 동덕여대(미술학부 큐레이터학전공, 문화예술경영전공) 13명
- 상명대(논술 SW융합학부 애니메이션전공) 2명
- 홍익대(논술 예술학과) 4명
- 가천대(패션산업학과) 12명
- 한국공학대(디자인공학부 산업디자인공학전공, 미디어디자인공학전공) 18명
- 연기·연출계열
- 한양대(논술 연극영화학과 영화전공) 4명
- 수원대(교과논술 디지털콘텐츠학과) 10명
- 부산대(논술 예술문화영상학과) 4명
3. 전형 방법 및 수능 최저학력기준
- 대부분 논술 100% 또는 논술과 학생부(교과, 비교과) 합산 방식입니다.
- 수능 최저학력기준이 대부분 적용되며, 국어, 수학, 영어, 탐구 영역 중 1~3개 영역 등급 합 기준(3~8등급 수준)이 대학별로 상이하게 요구됩니다.
- 탐구 영역 응시 과목 수 및 반영 방식도 대학마다 다르며, 한국사는 필수 응시이며 4등급 이내를 요구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 일부 대학은 논술 90%, 학생부 10% 비중으로 반영하며, 수능 최저 미적용 대학도 일부 존재합니다.
4. 지원 시 유의사항
- 논술고사 일정과 장소, 출제 범위 등을 대학별 모집요강에서 반드시 확인해야 합니다.
- 논술고사 준비는 대학별 출제 유형과 기출 문제를 참고하여 체계적으로 진행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 수능 최저학력기준 충족 여부를 꼼꼼히 확인하고, 미충족 시 합격이 취소될 수 있음을 반드시 유념하세요.
- 제출 서류, 원서접수 기간, 면접 여부 등 세부 사항도 반드시 확인해야 하며, 제출 서류 미비 시 불이익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 원서접수 후 지원 변경은 불가하므로 신중한 지원이 필요합니다.
<자세한 정보는 어디가 대입정보자료실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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