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학년도 예체능계열 비실기전형(학생부위주 교과전형) 완벽 가이드

안녕하세요! 오늘은 2026학년도 예체능계열 비실기전형, 즉 학생부 위주 교과전형에 대해 핵심 내용을 쉽게 정리해 드리겠습니다.

예체능계열 비실기전형은 음악, 미술, 체육, 연기·연출 등 다양한 전공 분야에서 실기 없이 학생부 성적을 중심으로 선발하는 전형입니다.

지원 자격부터 모집 대학, 전형 방법, 수능 최저학력기준, 제출 서류, 면접 여부 등 꼭 알아야 할 정보를 한눈에 확인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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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전형 개요 및 모집 규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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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예체능계열 비실기전형은 음악계열 237명, 체육계열 약 2,457명, 미술계열 약 2,177명, 연기·연출계열 751명 등 대규모 모집이 이루어집니다.
• 음악계열 비실기전형 모집인원은 전체 음악계열 수시모집 인원의 약 4.37% 수준이며, 체육계열은 약 23.2%, 미술계열은 약 18.37%, 연기·연출계열은 약 28.86% 비중을 차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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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전형 방법과 주요 특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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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부분 대학은 학생부 교과 성적을 100% 반영하나, 일부 대학은 출결, 봉사, 서류 평가, 면접을 함께 반영합니다.
• 음악계열은 수능 최저학력기준이 없는 경우가 많으나, 체육, 미술, 연기·연출계열은 수능 최저학력기준이 있는 대학이 다수 있습니다.
• 일부 대학(예: 경남대 음악교육과, 경희대 스포츠학과, 경희대 디자인학과 등)은 1단계 학생부 평가 후 면접을 포함한 2단계 전형을 실시합니다.
• 출결 및 봉사활동 반영 비중이 10~30%인 대학도 있어, 학교생활 전반에 성실히 임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 수능 최저학력기준은 국어, 수학, 영어, 탐구 중 일부 영역 등급 합 기준이 대부분이며, 대학별로 1~3개 영역에 해당하는 등급 합 기준이 상이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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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대학별 주요 모집단위 및 전형 예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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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음악계열: 강원대, 목원대, 경남대, 신경주대, 국립목포대 등에서 학생부 100% 또는 면접 포함 전형 운영
• 체육계열: 가천대, 경희대, 단국대, 경북대, 신경주대, 한림대 등 다양한 대학에서 학생부 및 면접 전형 시행
• 미술계열: 홍익대, 한성대, 서울여대, 목원대, 동서대, 조선대 등에서 학생부 교과 및 서류 평가, 면접 병행
• 연기·연출계열: 경희대, 동국대, 성균관대, 동서대, 청운대 등에서 학생부 교과 및 면접 전형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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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지원 시 유의사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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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학별 모집단위와 전형별 제출 서류, 수능 최저학력기준, 면접 시행 여부를 반드시 모집요강에서 확인해야 합니다.
• 수능 최저학력기준 충족을 위해 관련 영역 수능 준비를 철저히 해야 하며, 미충족 시 합격이 취소될 수 있습니다.
• 면접 전형이 있는 경우 대학별 기출 문제와 선행학습 영향평가 자료를 참고해 대비가 필요합니다.
• 출결 및 봉사 반영 대학의 경우 학교생활 전반에 성실히 임하는 것이 점수에 큰 영향을 미칩니다.
• 원서접수 후 지원 변경은 불가능하므로 신중히 결정해야 하며, 복수지원 제한과 대학별고사 일정 중복 여부도 확인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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